2009년 08월 24일
090823/산내림 2회/청계산
예정코스 : 대공원역-과천매봉-절고개-이수봉-매봉-옛골
실제코스 : 대공원역-과천매봉-절고개-이수봉-옛골
일요일 산내림 산행에 다시 참석!
이걸로 2번째다.
오늘 갈 곳은 청계산!!
대공원역으로 해서 과천매봉~매봉 잇고 옛골로 하산하는 코스로 갠적으론 처음인 구간이다.
<GPS 기록>
첫번째 꺽임, 매봉산 옆이 과천매봉, 로그표지된 것은 아마도 구른... 청계산이라고 된 부분이 이수봉인듯...

<거리와 시간>
대공원~들머리부분과 날머리-옛골마을 정류장까지 찍은거라 거리가 생각보다 나왔다.
이래저래 휴식시간과 본인의 사고(?)로 지체된 시간을 제외한다면 1시간정도 빼면 정규타임이 나올듯 싶다.

<속도와 고도>

<집결지 : 대공원역 2번출구>
아침에 미적대다 딱 시간맞춰 도착
역시 일요일, 청계산이다보니 산내림 말고도 많은 산악회가 와글와글 모여있어 첨에 못찾을뻔 했다.

이미 모여계신 산내림 회원님들...
이제 보니 벌써부터 커플링 조짐이..엉?

10시를 넘기고 들머리로 출발!!
이쪽 들머리는 2번출구옆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야함.
정면이 3번주차장, 왼쪽이 2번주차장으로 2번주차장 끝으로 나가 길건너면 들머리가는길로 연결된다.

오늘 후미를 맡으신 오이님은 늦으신 분들을 기다리기로...
(이 분 희한하신게 다른 걸 찍으려고 사진을 들면 이쪽을 돌아보신다. 덕분에 몇장은 파쇄!!!)

2번주차장 끝에서 길 건너는 모습
표지상 좌측에 현대미술관 가는 길이라고 나오고 청계산은 정면에 보이는 큰길로 가거나
사진상 이정표 뒤에 있는 길로 가도 됨
우리는 이정표 뒷길로~

요기서 우회전
(사진에 안나왔지만 좌측편에 현대미술관 표지가 보이는 곳)

요렇게 올라서 다시 좌회전 한다.
(우측이 아까 길건너 큰길로 연결됨)

안내판
찍고 바로 이동해서 몰랐는데 들머리부분이 잘 나와있다.


첫번째 입구
여기서 한 산악회가 먼저 올라가고...이쪽은 지나서 또하나 더 지나서 세번째에서 오르기 시작!

세번째 입구에서 오르는 중
이후 철조망에 난 문을 지나 나오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한다.

완만한 숲길에 들어선 후 잠시 휴식
날다람쥐님이 싸오신 복숭아인지 자두인지 하나 먹어먹고...

오늘 코스는 나무 그늘진 숲길에 바람도 솔솔 부러와서 한결 편안....하지만 그 넘의 오르막이...힘들뿐이고..
보아하니 날이 좀 더운데 이정도면 쾌적...

과천매봉을 지나 이수봉가는 헬기장까지 종종 보이는 이정표
나 이런 타입 정말 싫더라.
그리고 시작되는 청계산 특유의 계단길...뭐 저쪽편 옥녀봉-매봉 계단보단 적지만...

오르막 함 주욱 올라주고 휴식 후 다시 출발
(원래는 이 사진이 아닌데...모님의 돌아보는 얼굴이 찍혀 버려서 파쇄..음)

요런 타입은 왠지 근처 주민들 기준인 것 같아서 초행길에 만나면 대략 난감한 경우가...
덕분에 몇번 알바 생고생 한 기억이 있어서 아무봐도 맘에 안듬...흠

산에 만나기 싫은 것 중 하나인 데크 계단...
요즘엔 위험 구간이 아닌 곳에도 사람이 많이 다닌다는 이유로 데크계단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아무튼 싫다.
계단 오르면 첫 봉인 과천매봉

<과천 매봉:매봉 정상석>
정상은 데크로 되어있는데...
산객이야 편하지만 이게 산에 좋은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사진에도 보이는 저 소나무는 참나무에 밀려 청계산에서 그 수가 줄은건데..아니 요 옆에 버젓이 그래서 보호해야된다고 주의표지를 해놓고 그위에 데크를 해놓은 행정이 말이 되나 싶다.

조망대부분은 일군의 사람들이 막고 전혀 안비켜줘서 그 옆에서..
나무 가렸...쩝...맞은편 관악산이 보인다.
이렇게 보면 대공원역에서도 관악산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과천역 다음이니까 용마능선-용마계곡 능선 사이에 뭔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그런 글이나 지도상 표기를 본 기억이 없다. 찾는 사람이 없는 건지..역에서 내려 도심을 건너 가야되서 그런가?

한분 두분 올라오시고...
준님이던가?

막걸리도 한 잔 얻어 먹고...

다들 착석하시고 막걸리 한잔씩...
준비해온 오이를 돌리시는 오이님...정작 인기는 같이 싸온 멸치쪽....
그러고보니 지난번에도 인기가 있었지...그의 멸치엔 뭔가 있는가?ㅋ


산내림 네임택
가격은 놀라운 가격!! 천원!!!

쉬었으니 다시 출발...다음은 절고개...
절고개까지 가는길은 내리막에 나무줄기가 여기저기 드러나 있고 자갈이 있어 주위를 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 본인은...정신팔고 있다 줄기를 못보고 걸려서 함 굴렀...아..집중력이 부족해. 이 나이에 MC스퀘어가 필요할 줄이야.)

바위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후 본인은 정신 팔다가 데굴데굴 굴렀음. 아, 한심해라.

헬기장

헬기장 및 이정표

다행히 까지기만 했다.
구르다가 안경도 잊어먹고..하여간 시간 좀 잡아먹음...다른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헬기장 밑에서 자리 피고 점심...
과천매봉이 12시 전이었고 이때가 한 반 좀 넘었던가? 아니던가?

점심 후 휴식
본인은 여기저기 몸도 움직여보고 가방과 장비들도 확인해보고..다행히 까진거 빼곤 괜찮았다.

조껍데기...저거 한병 사먹었는데 인기가 그닥...

얼음물과 쿨러에 넣을 아이스팩을 찾다보니 냉동고에서 나온 꽝꽝얼린 커피...
어머니, 이거 언제 넣어두신거예요. 안녹아요~

다시 출발
이제는 이수봉으로~

이제야 제대로된 이정표가 나온다.
청광라인을 자주 타는 사람들에겐 익숙한 의왕시표 이정표.


바위도 좀 타넘고...
요길 넘으면 이수봉 가기전에 조망 좋은 곳이 나오더라는...
다른 근교 산 같으면 여기다 조망시설 만들고 그럴텐데...청계산은 잘 되어있는지 아닌지 종종 구분이 안간다.

전망 좋은 그냥 지나칠순 없다!!!

서울대공원을 아래로 반대편 관악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좌측
아마도 오늘 온 능선인듯
좌측 뒷편으로 보이는건...수리산인가?

우측
석기봉-만경대인가? 매봉인가? 아무튼 뭐 아님 말구...

새님..열심히 따라다녀봤지만 부족한 실력으론 이게 다..

절고개 도착


헬기장



<이수봉 : 이수봉 정상석>

이수봉 이정표
음, 하오고개 탈려면 여기서 갈라지는 거구나.

이수봉 정상석 정면

이수봉에서 잠시 휴식

다시 출발...이 아니라 하산
매봉 안가고 바로 옛골로 하산하기고...

봉오제
요길이 아니라 좀더 가서 어둔골로 해서 하산하면 나름 계곡도 있는데..살짝 아쉽...

화장실...

다 왔쎄요~

단지길을 지나 도로에서 좌회전에서 내려가면 옛골길
(어둔골 혹은 매봉지나 옛골 하산시 날머리)

저 앞 노란 버스 보이는 곳이 옛골길
좌측이 옛골에서 오른 길이고(그러니까 원래 날머리가 될 곳) 버스 타려면 굴다리 지나 조금 더 걸어가야된다.

출구 근처 유가라는 곳에서 뒷풀이...(아마도 4시반쯤 되었던듯)
6시쯤 파하고 양재역에서 버스타고 집으로...
(하지만 버스에 자리가 없고....그 정류장에서 나 혼자 탔는데 자리가 없...아...)
후기
1. 정신 놓지말자.
2. 2주만에 산행이라 몸이 약간 뻐근...역시 몸을 풀어놔야하는데...
3. 청계산 산행내내 옆에 보이는 관악산 생각뿐이고...담주에 관악산 갈까?
# by | 2009/08/24 00:43 | 산행일기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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