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3일
Masters of Science Fiction
정말 우연히 보게된
나레이션이 스티브 호킹 박사!!
(아, 그러고보니 이런 시리즈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이름 그대로 SF적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단편들...
환상특급이나 어메이징 스토리같은 작품이면서 보다 정치색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SF작품들은 대게 무정부주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혹은 현 권력에 대한 깊은 회의가 묻어나지요.)
1편: Clean Escape
코스코프 증후군(단기부분 기억상실증이랄까? 특정 시점 이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 시점 이후의 기억이 계속 리셋되는..자세한건 검색을...ㅋ) 남자와 그를 담당하느 말기암의 여 정신의
상담을 할때마다 조금씩 들어나는 둘의 과거!!
남자는 대체 무슨 짓을 벌인 것인가?
하하...1편은 꽤 무겁습니다. 계속 뒤통수를 치는 전개에 마지막 호킹박사의 나레이션까지 오면 꽤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주디 데이비스를 너무 오랜만에 보다보니 보면서 누구? 란 생각을 하게되었다는 점과 코스코프 증후군 남자를 볼때마다 어딘지 링컨이 떠올...(링컨도 알고보면 안좋은 부분이 많아요.)
2편: Awakening
갑작스래 찾아든 미확인물체, 그것에 영향받아 정신놓은 분들 속출!!
이에 미정부는 은퇴한 한 정부요인을 복귀시키는데...
1편에 비해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스키너 소령(복귀한 정부요원)과 그를 서포트하는 여장교(그녀는 미확인존재를 믿는 사람 즉, 멀더과!!) 라는 구도가 참 좋더군요. 이 둘은 따로 독립시켜서 시리즈를 만들어도 좋았을법합니다. (가족을 다떠나보내고 뭔가 초연하시는 베터랑 노 형사 아니 요원과 그에게 남모를 연정을 품은 여자!! 뭐 이런식으로)
X파일의 담배피는 남자가 미대통령으로 나온다던가 영화에서 익숙한 모 배우가 중국수상으로 등장한다던가..재밌는 요소도 많고 미국과 중국-러시아-북한-프랑스 등등과의 대립도 꽤나 볼만하더군요. (그나저나 그 상황이면 한국, 일본은 어떻게 될려나?0
아무튼 꽤나 흥미로운 시리즈였습니다.
아, 나머지도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ㅋㅋ
# by | 2008/01/13 12:31 | 감상일기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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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asters of Scienc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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