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크윌 사망이라니... FreeTalk

KBL 2006년 최우수 외국인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 사망

어제 모비스 경기를 보는데 경기장에 걸린 우승 걸게를 보면서 '언제 저렇게 많이 우승했지?'라고 생각하다 '그래 크리스 윌리엄스가 있었지'라는 걸 떠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이제 37. 나보다도 어린데 ... 이것 참.

KBL 역대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실력만이라면 다른 선수도 거론되겠지만 커리어만 놓고본다면 단연 양동근일 것이다.
(그리고 그 커리어를 책잡자면 외인이 에이스가 되는 리그의 수준이 문제고)

그런 선수의 파트너 아니, 양동근이 존 스탁턴이면 크리스 윌리엄스는 칼 말론!!
그런 선수의 갑작스런 죽음은 농구 팬으로서도 슬프고
나이 먹어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는 연령이 되었음 깨달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