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케이조쿠 2 : SPEC Review

SPEC


개인적으론 1기 쪽이 더 맘에 든다.

트릭 연출자라 연출자의 일련의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 하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지만 1기의 후속작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와 포제 만큼 다르다. (그렇다고 작품이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쿠우가와 아키토가 같은 세계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톤이랄까가 유지된다면 SPEC은 케이조쿠 1기보단 트릭 같은 작품과 더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가 예쁘다. 
나카타니의 시바타가 꾸미면 괜찮을지도 모를, 덕녀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토다의 토우마는 일생의 사건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예뻐서 그 괴팍함이나 망가져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
하지만 예쁘다. 평소 관심있는 여배우가 아니라 몰랐는데 이 작품에서 토다는 정말 예쁘다. 솔직히 너무 귀여우서 장난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배우의 미모를 보는 재미는 있지만 캐릭터 적으론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반전은 꽤 좋았기 때문에 넷 상의 평을 따라 SP와 극장판은 안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