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트레이드보다 더 놀라운 건 인디애나의 움직임이다 FreeTalk

어제 일자로 데릭 로즈가 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뉴욕은 만기 계약이라 한번 도박을 해볼만한데다 칼데론 계약을 털어낸 것이 좋은 점이고 
(하지만 대부분 팬들은 플랜A 콘리, 플랜B 티그를 원했겠지.) 아쉬운 점은 로빈 로페즈와 그랜트를 둘 다 보낸 점일 것이다.

로로는 계약 상태도 좋고 플레이 스타일 상 필요한 자원이어서 포르징기스 5번(지난 시즌에도 시험해본바 있다)이나 추가 빅맨 영입이 실패할 경우 두고두고 아쉬워할 수도 있다. 그랜트 또한 루키가드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터라 그럭저럭 공수에서 써먹을 수 있고 싼 가드 자원은 샐러리 이상으로 팀에 도움되는터라 이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다.

시카고는 결국 칼을 빼들었고 로로는 노아, 가솔 등 이탈을 대비할 수 있고 그랜트도 써먹어 볼 만한 자원이다.
물론 빅맨진이 정리되면 1번 슬롯도 정리 혹은 영입이 필요한 상태라 이제부터 시작이란 느낌.


화제상은 (로즈 때문에) 높았지만 진짜 눈 돌아가는 건 오늘 일자로 추가 트레이드를 단행한 인디애나의 행보다.
멀쩡한 감독을 짤라서 내심 불안했는데 어쨋든 오프시즌 포문을 연 인디애나는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어중간한 조지 힐을 보내고(사실 조지 힐이 문제인가 백코트진이 망이라 그런 탓도 있지.) 티그를 영입해서 1번 슬롯을 정비하였고 1라픽도 있고 여기에 웨스트 이탈 후 아쉬웠던 파포자리에 테디어스 영을 헐값으로 영입하는 성공!! (션 막스 대체 이게 무슨 짓이요!!)
여기에 앨리스, CJ마일스의 2번 자리를 보강 혹은 대체하는 성공하면 다음 시즌 동부는 클블-토론토와 3강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